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트레이드 (문단 편집) == 2019년 == |||||||||| 2019년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 [[한화 이글스|한화]] || [[송은범]] || ↔ || [[신정락]] || [[LG 트윈스|LG]] || 트레이드 마감시기인 7월 31일이었는데 아슬아슬하게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이미 LG갤의 모 엠팍 유저의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kbotown&id=201907280033818870&select=swt&query=%ED%9E%98%EB%82%B4%EB%9D%BC%EB%A7%88%EC%B7%A8&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XSY-Aj3aRKfX@h-j9Sl-ALmlq|트레이드]] 소문으로 트레이드를 짐작한 팬들도 있었다.이 팬은 김현수 영입 등 여러 썰들을 맞춘 전력이 있었던 팬이었다. LG 측은 포스트시즌을 노리고 있던 와중 핵심 불펜인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의 이탈로 그 공백기간동안 활용할 베테랑 투수로 송은범을 선택한 셈이고 한화는 구위는 작년 그대로지만 롤코를 찍으며 5점대 방어율을 찍으며 작년의 위압감을 주지 못하는[* LG 측 전력분석팀에 의하면 주무기인 투심의 회전수는 거의 그대로인데 투심의 각도가 약간 줄어들었다고 한다.] 송은범을 처분하고 송은범보다 3살 적고 선발/불펜 등 롱 릴리프로 활용이 가능한, 북일고 출신의 [[신정락]]을 영입하면서 사실상 이제서야 이번 시즌을 포기하고 선수단 분위기 전환 및 다음 시즌에 대한 구상을 한 셈이다. 그러나 신정락이 박종훈 단장의 감독 시절 특훈과 혹사 등으로 유리몸이 되면서 커리어 내내 기복이 심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미 반쯤 긁은 복권에 기대려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 현재 한화 토종 선발진의 처참함을 생각하면 선발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송은범은 아무리 5점대를 기록 중이라지만 일단 1이닝은 확실히 막을 수 있는 반면 신정락은 드넓은 잠실을 홈으로 쓰면서도 김민우(...)와 함께 승리기여도 -1.15로 리그 전체 최하위권의 스탯을 보유 중인지라 팬들은 또 고향 사람 챙겨주기+예비 FA 대상자 정리용이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원래 이런 건 넥센 전용이었는데~~ ~~연봉절감은 따라하는데 성적은 못 따라한다~~ 이 트레이드를 환영하는 LG 측은 전 투수코치가 혹사시킨 팜에서 투수 왕국을 이뤄낸 공로를 지닌 [[최일언]] 투수코치가 이우찬 등 만년유망주들의 제구를 잡게 만들어서 선발로 만든 것도 있고 2018년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줬던 송은범을 살려낸다면 필승계투조 뎁스가 더욱 두꺼워지게 되는 셈이기 때문에 최일언 매직을 기대하고 있다. SK 시절 송은범이 최일언의 코칭을 받았기 때문에 이를 기대하는 것일지도. 반면 한화 측은 작년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줬지만 올 시즌 다시 폭망하면서 플루크임을 보여준 송은범이기 때문에 아쉽긴 하지만 대체로 잘 보냈다라는 심정. 송은범이 2015년 한화에 넘어오고서 2018년을 제외한 나머지 시즌에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도 없었고[* 더군다나 17 시즌 극심한 부진과 잔부상 누적으로 2군에 주로 있던 시절 송은범의 보상선수인 임기영이 4선발로 맹활약하며 KIA에서 우승반지를 낀 것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했다. 이때문에 FA 재자격 취득을 위한 1군 등록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해 FA 협상이 아닌 연봉 협상을 했던 것.] 2019년 시즌 전 연봉협상에서도 연봉 인상을 요구하였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환영하는 측은 선수들 연봉 깎는 게 업적(...)인 박종훈의 이번 시즌 유일한 승리라고 우스갯 소리를 할 정도. 한편 이 트레이드로 인해 [[한용덕]] 감독과 불화가 있었다는등 출처 불명의 썰도 나돌고 있으며 박종훈-한용덕 체제 이후 여러 베테랑과의 충돌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믿고 있는 야구팬들이 많다. 소수 한화 팬들은 불화 끝에 이적한 심수창, 배영수, 권혁 등이 있었더라도 제몫을 했다기엔 좋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고, FA 3인방 역시 타팀이었다면 얄짤없이 2군에서 코치 수업 중이었을 것인 것[* 게다가 주전 자리가 보장되있던 1명이 사상 초유의 트레이드 요구 사태로 이탈하면서 무기한 활동 정지 처분 이후 육성군에서조차 못 뛰는 상황임에도 계약 당시 약속한 연봉의 절반씩은 꼬박꼬박 한화 주머니서 나가고 있으며 FA 계약 중 방출 후 타팀에서 던지는 심수창의 연봉 일부 역시 한화가 주고 있다. ~~이게 홀대냐~~] 등을 알고 있지만 팀이 꼴지로 추락하면서 한용덕 경질(...)로 의견이 모아지면서 야구 자체를 끊어버렸기 때문에 옹호 이론은 찾아보기 힘들 지경. 다만 시즌 초 권혁이 이탈할 때 막말로 젊은 선수 아무나 받아올 정도의 여유는 있었음에도 대승적 차원에서 쿨하게 풀어준 것이나 30대 중반의 선수로 고작 서른 초반의 2군급 선수를 받아온 것에 대해 팬들은 불만을 표하는 분위기다.[* 차명석 단장이 추후 밝힌 바에 의하면 4대 4 대형 트레이드로까지 이어질 뻔했다고 한다. 이것이 성사됐다면 노수광의 이적으로 외야가 아쉬운 한화에서 20대 외야 유망주를 받았을 수도 있는지라 더 아쉬운 부분.] 여담으로 고연봉자 정리 트레이드 때문에 타팀의 여러 베테랑 불펜들과 함께 정우람 역시 20대 초반 유망주와 트레이드될 것이라는 루머까지 신빙성 있게 퍼져갔으나 구단이 선수 본인에 직접 아니라고 해명했고, 7월 31일 경기 종료 후에도 추가 오피셜이 뜨지 않으면서 해당 루머는 부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정우람은 팀이 막장이 되면서 세이브 기회가 거의 없었음에도 한화 토종 투수들 중 WAR 1위(...)를 찍고 4년 39억(무옵션)에 재계약에 성공했고, 신정락도 이적 후 WAR을 마이너스 0점대 근처까지 회복했으나 송은범은 9월 이후 다시 폭탄이 되어버리면서 아직까진 한화가 이득을 본 셈이 됐다. 사실 예비 FA 처리용이었기 때문에 송은범이 어찌 되었든 한화가 이득일 수밖에 없는 트레이드. 결국 시즌 이후 FA를 통해 LG에 잔류했지만 2019년 9월부터 공이 서서히 맞아나가면서 걱정하던 팬들이 있었고, 시즌 이후 불펜으로 나오면서 호투한 3~4경기를 빼면 송은BOMB모드로 일관하다보니 LG팬들은 박종훈에게 완전히 사기당했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하지만 송은범이 8월 이후 다시 18시즌의 송은범으로 돌아가 호투하면서 LG팬들은 다시 차명석을 찬양하기에 이르렀다. 트레이드 된지 2년이 지난 현재 완전히 LG측의 승리이다. 4점대 방어율로 마당쇠로 기용되면서 트윈스 불펜에 기여를 하고 있는 반면 신정락은 2020시즌 코로나 감염도 있지만 2019 트레이드 됐을 당시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부진하였고 2021시즌에서도 수베로 감독 체제에서 기용을 받고 있지만 '''4타자 연속 홈런''' 허용투수를 시작으로 중요한 승부처에서 제구가 안 돼서 주자를 채우다가 역전을 당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완전히 실패한 트레이드가 되었다. |||||||||| 2019년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 [[한화 이글스|한화]] || [[지시완|지성준]] [[김주현(1993)|김주현]] || ↔ || [[장시환]] [[김현우(2000)|김현우]] || [[롯데 자이언츠|롯데]] || 2019년 11월 20일 2020년 2차드래프트가 한화 이글스는 포수 이해창을 지명하는 등 골고루 보강하는데 성공하면서 무난히 끝났는데 그 다음날, 트레이드 소식이 들려오며 한화와 롯데 팬덤이 뒤집어졌다. 트레이드 직후의 반응은 대체로 일반적인 반응은 롯데의 윈이라고 평가됐다. 리그의 주전 포수 품귀 현상이 일어났고, 19시즌 심각한 포수 품귀현상에 시달리면서 값을 올려쳐서 팔 수 있는, 속된말로 사기를 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는데 바꾼 선수가 제구가 들쑬날쑥하고 이번시즌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로 뛴 경력을 지닌 다음시즌 '''34살''' 장시환이었기 때문. 게다가 2차 드래프트에서 내야진 멘토가 되어줄 정근우를 젊은 유망주 보호라는 명목으로 LG로 보내놓고서 그 다음날 말을 뒤집는 트레이드를 행한것도 마이너스 평가 요소 중 하나. 지성준만큼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김태균이 노쇠화가 뚜렷한 상황에서 차세대 1루수인 변우혁도 군 문제를 해결해야 했던 와중에 19시즌에 군복무를 끝낸 김주현을 미필 포수랑 바꿔먹은 것도 판단 미스로 판단하는 팬들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트레이드가 만족스럽지 않았기에 단장인 정민철을 욕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성준이 2018년 3위의 주역중 하나였기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팬들에게 사랑을 받던 선수였던점도 한 몫 했다. 게다가 트레이드 이후 상대 단장인 성민규 단장이 대놓고 '한화의 팜인 북일고 출신이라 구미에 당길것이라고 봤다'라고 코멘트를 한것도 한화 팬덤이 뒤집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안그래도 북일고 위주로 팀이 돌아가는데 불만이 많은 팬들도 많고, 최근 몇년간 [[윤호솔]]이나 [[신정락]] 등 북일고 출신 최상위 지명자들을 트레이드로 수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상대팀 단장이 대놓고 언급했기 때문. 정민철은 트레이드 이유에 대해 '상승 곡선에 있는 선수라 판단했다'라고 트레이드 이유를 남겼었다. 물론 트레이드에 만족하는 의견도 소수지만 존재했는데, 지성준이 1군에서 가능성을 보여준적은 있으나 1년 풀타임을 뛰면서 확실하게 주전인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었고, 그에 반해 장시환은 프로에서 늦게 빛을 본 탓에 나이에 비해 던진 이닝의 숫자가 적어서 나이 치고는 어깨가 쌩쌩한 편이었다는 점, 그리고 어쨋든 작년에 리그에서 준수한 선발로 뛴 선수였다는 점에서 지성준으로 받아올 수 있는 최대치를 받아왔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노장투수라도 출장 이닝이 적어 어깨가 쌩쌩하다면 충분히 몇년간 활약할 수 있다는건 [[박정진]]이 보여준 적도 있었으니까. 롯데 팬덤은 환영 일색이었고, 심지어 한화의 개호구딜이라는 평가도 다수 존재했다. 롯데팬 입장에서 보면 최악의 무툴 1할 포수 나종덕을 더이상 안봐도 되었으며 지성준은 면제로 이미 군대의 의무를 해결했으며 한화 시절 최재훈의 백업이었지만 2할 후반대 타율을 유지하고 최재훈이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을때 그 공백을 메웠을 만큼 타격 포텐은 검증된 선수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장시환이 전년도에 잘하긴 했지만 노장이고 제구가 안잡히는 34살 파이어볼러 투수 장시환이라는 점에서 전년도의 기록도 플루크라 생각하는 팬들이 많았기에 성민규 단장의 업적으로 생각되었다. 트레이드 직후만 하더라도 롯데 포수진을 봤을 때 지성준이 주전을 잡고 풀 타임 시즌을 소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장시환 또한 19시즌 6월에는 월 평균자책 1점대를 찍고,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첫 선발 풀타임 시즌을 소화해냈으며 현 리그 포수 2위 성적을 찍는 최재훈과 합을 맞추면서 최재훈의 안정적인 수비와 리드로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기대요소가 있었다. 반대로 불안요소로는 지성준은 풀타임 경험이 없으며 수비력은 주전 포수로 다소 부족함이 있고, 장시환이 34세로 언제 성적이 꺽일지 모르는 고참이라는 점과 첫 선발 풀타임이었기에 플루크였을 가능성, 그리고 장시환이 기복이 굉장히 심한 투수라 성적이 언제 꺽일지 모른다는 점이었다.. 김현우의 경우에는 육성과 군 문제부터 해결해야 되는 어린 선수인지라 잊혀졌으며, 육성 결과에 따라 차후에 판단될 것이다. 롯데로 넘아간 김주현도 롯데팬 입장으로 보면 공백이 된 1루수를 군필 1루수가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알짜로 평가하고 있다. 시즌이 시작한 이후로는 여느 트레이드가 그렇듯 선수들의 활약상에 따라 트레이드의 평가가 바뀌고 있는데, 트레이드가 1년이 되기도 전에 평가가 심각하게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에는 의외로 지성준이 롯데의 포수진에게 경쟁에 밀리면서 2군에 머무르고, 장시환도 1군에서 두들겨 맞으면서 양 쪽 다 기대한 것 이하라는 평가가 많았다. 그래도 지성준의 나이가 훨씬 어린만큼 장기적으로 지성준의 폼이 올라오면서 주전을 먹거나 그에 준하는 성적을 내고, 장시환이 이대로 그저그런 성적을 내면 결국 롯데의 승리가 아니겠느냐는 의견이 많았는데 지성준이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으로 이대로 은퇴하는거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왔고, 은퇴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20시즌 출장정지를 먹으면서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게 됐다. 반대로 1군에서 두들겨맞던 장시환은 6월 5일 3이닝 4실점 이후로 2군에 내려갔는데, 6월 24일에 복귀한 뒤로 외국인 투수를 합쳐도 리그 전체에서 2선발 정도의 성적을 내주고 있어서 팬들의 만족도가 크게 올라갔다. 지성준이 7살이나 어려서 차후에 크게 터질수도 있지만 장시환과 김민우 토종 선발 두명이 이닝을 꾸준히 먹으면서 불펜진까지 안정되기 시작해서 현재는 팬들이 다들 지성준을 잊기 시작하는 중. 트레이드 1년도 안됐는데 벌써 한화의 승이라고 결론내리는 의견이 일부에서 제기될 정도로 상황이 반전됐다. 장시환이 비록 3승 11패(...)라는 비루한 스탯을 찍고 있으나 4점대를 유지하면서 21경기+100이닝 이상을 소화하면서 프로로서의 존엄성은 유지시켜주고 있기 때문. 2021시즌 장시환이 4,5월 크게 부진하고 지시완은 [[허문회]] 감독과 성민규 단장의 권력싸움에 휘말려서 기용이 막힌지라 평가하기 상당히 애매했다. 그러나 6월부터 2군서 재충전한 장시환이 6월은 선발노릇을 제대로 한 반면 지시완은 1군 수준까지의 실력으로써는 아직 미달인 면을 보인 것과 6월에는 본격적으로 폭투를 많이 허용하면서 아직까지는 한화의 승으로 점쳐지고 있다. 어느덧 트레이드 3년차인 2022시즌 현재 장시환은 에이징커브에 들어간 정우람을 대신해 마무리로 들어갔고 강재민의 복귀로 마무리말고 셋업맨으로 기용할 수 있기에 기용률은 높은 반면 지시완은 서튼체제에서 외국인 전담 포수로만 기용되고 있기에 한화의 승리로 봐도 무방할 듯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